인세 문의에 대하여

인세 문의에 대하여

계약 전에 인세에 대한 계약 조건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. 원고를 제시 하지도 않고 ‘제가 어떤 원고를 쓸 건데 인세가 얼마에요?’ 라는 문의에는 답변해 드리지 않습니다. 실체 없는 원고를 가지고 인세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입니다.

전자책 인세는 일반적으로 순수익의 50% 또는 정가의 30% 정도가 평균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며, 기획 및 제작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경우 순수익의 25% 또는 정가의 15% 선에서 결정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또한 전자책으로만 제작되었는지, 아니면 종이책으로 출판된 것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는지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며, 작가의 네임벨류에 따라 인세 조건이 조정되기도 합니다.

이런 많은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인세를 제시하고 있으며, 원고 검토 후 출판사가 제시한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작가분은 계약을 거절하시면 됩니다. 모든 일에는 적합한 절차가 있는데 무조건 ‘인세가 얼마에요?’라고 묻는 것은 옳지 않은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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